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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카이림 skyrim

[스카이림 암살자 키우기]6 황제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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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계인 황제 암살을 실행하기 위해 솔리튜드로 출발합니다



마로 사령관... 아들인 가이우스를 암살한 과거가 있습니다 ㅜㅜ 아들의 부고에도 묵묵히 황제를 모시고 있군요



성의 주방장인 지안나에게 요리를 맡기고 마지막에 슬쩍 독약을 넣습니다



뭔가 허무하게 황제 암살이 끝났네요... 암살에 휘말린 애꿎은 주방장만 불쌍합니다 ㅜㅜ



이렇게 암살을 마치고 빠져나가던 중...


갑자기 앞을 막아서는 마로 사령관
말을 들어보니 자신의 아들을 죽인 것에 앙금을 품고 있던 마로는 때마침 주인공을 팔아버린 다크브라더후드의 수장 아스트리드의 제안을 수용하는 척하며 주인공과 다크브라더후드 집단을 말살하기 위한 함정을 팠던 것입니다



앞길을 막는 요원들을 해치우며 도망친 주인공은 부리나케 아지트로 돌아갑니다



성역 근처서부터 병사들의 말들이 있군요




성역 내에는 이미 불바다, 시체바다입니다 ㅜㅜ


아스트리드의 남편도 이미 죽었고


우연히 아직 살아남은 나지어를 발견하고 함께 성역을 탈출합니다


그러던 중... 마더의 목소리에 이끌려 관으로 숨어 들어가는데....
(아니 그럼 나지어는ㅜㅜㅜ)



숨어있다가 나지어에게 구해지고 마더의 목소리를 따라 아직 살아있는 아스트리드를 만나러 갑시다



마더의 의식을 실행하기 위해 자신의 육체를 바치는 아스트리드... 주인공을 팔아버린 죄를 고백하며 자신을 죽여 의식을 완성하라고 합니다



아스트리드에게 눈물은 나지 않지만... 씁쓸한 결말이네요



마로의 함정으로 황제를 사칭한 가짜를 죽였던 황제 암살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 마더는 또다시 주인공에게 황제 암살을 명합니다



소식을 들은 나지어는 암살 의뢰를 주인공에게 맡기고 자신은 던스타 성역으로 아지트를 옮기기 위한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모티에르를 만나고 다시한번 황제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그전에! 다크브라더후드를 궁지에 몬 마로에게 복수부터 합시다



저 멀리 보이는 무시무시한놈... 마로놈!


바다를 헤엄쳐 뒤쪽으로 돌아온 후

뒤에서

칼찌!



이젠 황제를 암살하기 위해 배로 갑니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크네요

닻에 달린 줄을 통해 배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배안의 선장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황제를 만났습니다! 의연한 태도를 보이는 멋진 황제...



황제 암살을 완료 했습니다


황제가 읽고 있던 책은 다크브라더후드에 관한 책이군요...


그리고 뒤쪽에는 황제를 섬기는 블레이드 단체에 관한 책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선상으로 올라가 뱃머리 끝으로 올라가면 유니크 아이템 돌풍이 있습니다



모티에르에게서 의뢰금의 위치를 알아내고 황제의 염원데로 모티에르를 죽입니다
죽여보니 소지품에 엄청난 보물들이 있네요 ㅋㅋ


게다가 제 손으로 죽인 모티에르의 유산도 제가 상속받았습니다 ㅋㅋㅋ



볼룬루드에 돌아와 황제 암살 의뢰비를 받았습니다


온김에 까먹었던 볼룬루드 퀘스트를 해볼까요

의장용 장검과

의장용 도끼를 얻고

가운데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신기한 자세의 그을린 시체를 지나서

보스 몹을 잡으면 에듀즈와 오킨의 2개의 유니크 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던스타 성역에 자리잡은 나지어를 만나고 브라더후드 스토리는 끝을 맺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살려 줬던 시세로가 다크브라더후드에 합류하며 끝이 납니다!




포스팅에 신경쓰며 등장인물들의 대사와 일지들을 자세히 살펴보며 게임을 하니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게임 세상에 더 몰입했던 게임 플레이었네요ㅎㅎ
하지만 주인공의 스카이림 세상 탐방은 아직 끝이 아닙니다! 이젠 도둑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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