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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카이림 skyrim

[스카이림 암살자 키우기]4 새신부 암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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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사촌인 비키의 결혹식에서 비키를 암살해야 합니다

여담으로 잘들어보면 게임에서는 비키가 아닌 비치로 부릅니다...

 

 

 

 

 

비키를 죽이기 위해 솔리튜드로 갑니다

 

 

 

 

 

우락부락한 얼굴에 암살자랍시고 제일 빼빼마르게 만들었는데 멋이 안나서 벌크업을 시켰더니... 위쳐 주인공처럼 멋있어졌습니다ㅎㅎ

 

 

 

 

솔리튜드에 도착하니 입구 근처에서 처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정을 들어보니 솔리튜드(제국군 주둔지)에서 수감되어있던 울프릭의 탈출을 도운 혐의네요... 누가 봐도 반란입니다

하지만 친노드 성향의 울프릭이기 때문에 많은 노드들은 이 사람의 처형에 한소리씩 하고 있네요

 

 

 

 

형장의 이슬이 되어버린 로그비르 ㅜㅜ

 

 

 

 

주둔군이 있는 성에 가보면 결혼식이 진행 중입니다

알렉시아 비키! 새신부로 암살 대상입니다. 퀘스트를 보면 연설 중에 암살하면 추가 수고비가 있답니다

 

 

 

 

갑자기 일어서서 어디로 가는군요! 바로 연설하러 2층으로 이동중입니다

빨리 움직여야겠네요!

 

 

 

 

 

계단으로 꼭대기로 올라가면 연설하는 2층 발코니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연히 헐거운 가고일 석상이 있네요? 작동시키면...

 

 

 

석상이 떨어지며 비키는 즉사하게 됩니다

암살완료!

 

 

 

 

 

연설 중 암살로 추가 보너스를 받고 다음 단계를 위해 가브리엘라에게 갑시다

 

 

 

 

가이우스 마로라는 제국군의 병사를 죽이고 암살 누명의 씌우라고 합니다

 

 

 

 

솔리튜드 근처에서 출발하는군요

 

 

 

 

목표에게 가던 중 랜덤으로 나오는 머리없는 유령 기사를 만났습니다

이벤트성으로 나타나는 엔피씨로 때리지도 때릴수도 없고 그냥 한밤에 나타나서 플레이어를 지나갑니다

 

 

 

 

 

마로라는 간부가 가이우스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있네요... 들어보니 아버지인 것 같습니다

 

 

 

 

 

막사에서 가이우스의 일정표를 획득합니다

월요일은 솔리튜드에 있군요

 

 

 

마침 지금은 일요일 저녁! 바로 솔리튜드로 출발합니다!

 

 

 

 

도착 후 가이우스를 만나보기 위해 시간을 돌려봅니다

 

 

 

건실한 청년이군요.. 따흑 ㅜ

 

 

 

저녁에 막사에서 쉬고있는 가이우스... 보는 사람이 많아서 아침에 빠져 나올 때 죽여야겠습니다

 

 

 

라삭~

 

 

 

 

가이우스의 품에 유죄증명 편지를 넣어서 암살 누명을 씌웁니다

 

 

 

 

가이우스의 소지품 중 아버지의 편지가 있네요...

읽어보니 마음 따듯한 아버지인 것 같습니다ㅜㅜ 따흐흑 ㅜㅜㅜㅜ

 

 

 

암살을 마치고 나오니 비도 추적추적 내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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