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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카이림 skyrim

[스카이림 암살자 키우기]3 리스너가 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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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눈나와 이별을 하고 칙칙한 아지트로 돌아왔습니다



시세로를 의심하는 아스트리드
시세로가 가져온 마더의 관에 숨어서 염탐을 해보라는군요



정신나간 개그캐 보다는 소름 돋는 사이코 캐릭터인 시세로... 솔직히 저같아도 한번쯤은 의심할 것 같아요 ㅋㅋㅋ


관이 있는 방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시세로가 있는 방이 있습니다
그 방안에는 시세로의 일지를 확인 할 수 있는데 읽어보면...
평범한 다크브라더후드의 일원이었던 시세로와 동료들... 사고로 리스너를 잃고 마더의 육체를 홀로 지키던 시세로는 너무 오랜 시간 혼자 지낸 탓인지 정신이 나가버렸습니다
충실히 키퍼의 임무를 다하던 중 여기까지 오게된 것이군요




꺼림직한 관에서 마더의 육체와 부비대며 숨습니다 ㅜㅜ

오랫동안 마더를 지켜온 시세로지만 자신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 않는 마더의 영혼에 화가 난 시세로...
틈틈히 사람이 없을 때 마다 마더와 대화를 하며 복잡한 심경을 풀어 놓습니다

그러던 중 마더는 주인공에게 말을 걸고 시세로에게 리스너가 왔다가 전하라는군요!
리스너는 다름 아닌 중인공이었던 것입니다!!




리스너의 등장에 시세로는 경사를 외치고



시세로의 외침에 아스트리드는 화들짝 달려옵니다



상황을 들은 아스트리드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더의 퀘스트 대신 우선 나지어에게 추가 의뢰를 받으라 하는데...




나지어에게 퀘스트를 받고 또 다른 암살을 하러 갑시다



가기 전에 대장장이 스킬을 올리기 위해 이때까지 모아둔 가죽을 모두 장비로 만들고 갑시다
저는 시간 나는 대로 가죽을 모아두고 돈이 쌓이는 중반에는 상점에서 철괴를 사서 대장장이 스킬을 올립니다.




첫번째 목표를 위해 모탈로 갑니다. 도착하자 마자 영주의 집앞에서 농성하는 주민들이 있군요... 이 곳 퀘스트는 브라더후드 스토리를 끝내고 해봅시다



시끄러운 오크 바드! 라삭~




방앗간에 숨어사는 뱀파이어! 라삭~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아스트리드가 마음을 정했군요. 마더의 말에 따라서 볼룬루드에서 의뢰인을 만나보라 합니다




나지어에게 의뢰비를 받고 떠납시다



엄청 머네요.....

너무 멀어요 ㅜㅜㅜ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볼룬루드


안으로 들어가니 책이 하나 떨어져 있군요
볼룬루드안에 숨겨진 묘지가 있고 이곳에 역사적인 검 두개가 숨겨져있다고 합니다 ㅎㄷㄷ
귀찮으니 스킵~


의뢰인이 제시한 의뢰는 다름아닌 황제 암살! 엄청난 의뢰네요;



200년 동안 아무도 섣불리 나서지 못했던 황제 암살이라고 합니다
아스트리드는 다크브라더후드의 위상을 위해 의뢰를 하자고 말하죠. 우선 의뢰비로 준 아뮬렛을 감정하기 위해 장물아비를 만나러 리프튼으로 갑시다!




곰쥐통로는 지하 범죄 세력인 도둑길드의 아지트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도 어렵고 이상한 놈들이 잔뜩 있습니다




델빈을 만나러 곰쥐통로에 도착했습니다




탁자에 델빈에게 온 편지가 2개 있네요
하나는 글래스 화살을 숨겨놓은 위치를 적은 편지이고
다른 하나는... 여자 알몸을 훔쳐보다가 걸린 내용입니다 ㅋㅋㅋㅋ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델빈 말로리에게 아뮬렛을 감정받고 신용증을 받아옵시다



신용증을 받고 작업에 착수하는 아스트리드... 주인공에 주어진 첫번째 미션은 바로, 결혼식에서 신부 암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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